출처: https://giaoduc.net.vn/truong-cao-dang-vien-dong-khang-dinh-vi-the-cua-canh-chim-dau-dan-trong-giao-duc-nghe-nghiep-post256952.gd#source=search

GDVN – 극동전문대학은 제11차 전국 애국경쟁대회에 초청된 유일한 사립 전문대학의 우수 선진 대표이다.

극동전문대학(호찌민시)은 교육훈련부로부터 제11차 전국 애국경쟁대회에 참가하도록 초청된 전국 사립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한 우수 선진 대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시간 동안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교육의 질과 성과를 가장 분명하게 입증하는 사례이다.

이에 따라 극동전문대학 총장인 쩐 타인 하이(Tran Thanh Hai) 교장은 중앙 애국경쟁·포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2025년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1차 전국 애국경쟁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대회 기간 동안 그는 호찌민 주석 묘소 참배, 환영 예술공연 관람, 공식 대회 참석, 우수 선진 인물·노동영웅·전국 모범 근로자들과의 교류, 그리고 2026~2030년 애국경쟁 운동을 발동하는 총서기 및 국무총리의 지시를 청취하는 등 의미 있는 여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장의 이번 대회 참석은 극동전문대학의 위상을 베트남 교육 지도 위에 확고히 각인시키는 중요한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학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도 큰 자긍심이 되고 있다. 이는 교육의 질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자, 학교를 이끄는 리더의 헌신과 비전이 극동전문대학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국가 발전의 흐름 속으로 힘차게 나아가게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쩐 타인 하이 교장 – 극동전문대학 총장

직업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다

전국 애국경쟁대회는 국가 차원의 중요한 정치 행사로, 전국의 애국경쟁 운동 속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이룬 영웅적 집단과 개인, 모범 근로자, 우수 선진 전형들을 기리고 표창하는 자리이다.

극동전문대학이 교육훈련부로부터 사립 전문대학을 대표하여 본 대회에 참가하도록 선정된 것은, 탁월한 교육 품질과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 그리고 학교 브랜드의 위상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음을 강력하게 입증하는 것이다. 극동전문대학은 고급 인적 자원 양성을 목표로 한 ‘실질적 학습 – 실질적 직업 역량’이라는 올바른 교육 방향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으며, 우수한 교수·학습 성과를 위한 애국경쟁 운동, 과학 연구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베트남 교육 전자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극동전문대학 총장인 쩐 타인 하이는 학교가 사립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한 대표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 406개 공·사립 전문대학 중 단 2개교만이 선정된 직업교육 분야의 우수 선진 전형으로서 제11차 전국 애국경쟁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영광과 자부심을 표했다.

쩐 타인 하이 극동전문대학 총장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 교장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극동전문대학 교직원과 근로자 전체가 단결과 혁신의 정신으로 수년간 끊임없이 노력하며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온 과정이 응축된 결과이다. 이번에 받은 평가는 과거 직업교육 분야 지도부와 현 교육훈련부 지도부가 학교와 항상 함께하며 세심한 관심과 지원, 그리고 긴밀한 지도·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 따른 성과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극동전문대학은 베트남 교육 체계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우수 선진 전형 이라는 칭호는 극동전문대학의 지도부와 교수진, 직원, 그리고 수천 명의 학생들이 기울여 온 노력에 대한 뜻깊은 보상인 동시에, 사립 직업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계속해서 지켜 나가도록 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극동전문대학은 혁신과 창의, 그리고 열정을 담아 이번 대회에 참여함과 동시에, 교육 및 직업훈련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애국경쟁 정신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다.

학교의 교수진은 새로운 시대의 교육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술 역량과 현대적 생산 공정에 대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11월 17일 교육훈련부 산하 직업교육·평생교육국은 2025년 고품질 전문대학 평가 및 인증을 시행할 대학 명단을 승인하는 결정 제165/QĐ-GDNNGDTX호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엄격한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한 극동전문대학은 교육훈련부로부터 2025년 고품질 전문대학 평가·인증 대상 학교로 승인된 전국 10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선도 – 혁신 – 발전’의 여정을 이어가다

이미 이룬 성과를 토대로, 변화와 통합의 시대 속에서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지속적으로 확립하기 위한 향후 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극동전문대학 총장인 쩐 타인 하이는 오늘의 성과는 현실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조정·정립된 학교의 비전과 사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는 실습 공장과 기능 실습실에 대한 장비 투자를 강화하여, 기업의 기술 환경과 최대한 근접한 조건을 보장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술의 발전, 특히 인공지능(AI)은 교육과 훈련 전반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직업교육 분야에서는 과거에 지식–기술–태도의 순서로 중요도가 매겨졌다면, 현재는 기술이 최우선, 그다음이 지식이며 태도 역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술을 갖춘 직업교육 학생들은 지식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상황 속에서도 각종 사회적 플랫폼을 통해 스스로 최신 지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러한 방향성은 극동전문대학이 호찌민시 내 18개 산업단지 및 수출가공구역에 양질의 인력을 공급하는 데 기여해 왔다.

아울러 기업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채용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은 재학 중부터 탄탄한 기초 지식과 함께 실습 공정 시스템, 기술 실험실 및 실습실에서의 숙련된 조작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학생들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경우, 기업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인재를 수용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학교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제고된다.

학생들은 습득한 지식을 실제 실습에 적용하며, 실제 근무 환경에 진입하기 전에 탄탄한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연마한다.

이러한 현실적 요구에 기반하여, 학교는 실습 공장과 기능 실습실에 대한 장비 투자를 강화하고 기업의 기술 환경과 최대한 근접한 조건을 보장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교수진 또한 현대 기술 수준과 생산 공정을 신속히 따라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새로운 단계의 교육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학교는 교수진과 학생 모두의 외국어 및 정보기술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독일, 오스트리아, 한국, 호주, 미국 등 여러 국가의 파트너들과 국제 협력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열쇠’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국제 파트너와의 교수·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학교의 국제 파트너와의 교수·학생 교류 연계 프로그램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교류 활동은 교수진과 학생들이 접근 방식을 새롭게 전환하도록 하는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며, 국제 파트너들과 직접 함께 일하고 학습하는 경험을 통해 외국어 역량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기를 부여하고,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